신도시를 위한 101 에이커 공원 및 운하

센트럴 공원은 서해의1,500 에이커를 매립한 곳에
지어진 송도 국제비즈니스 지구의 다기능적인
오아시스를 제공합니다.

해수 운하를 포함한 Arup의 공원 업무 범위는
해수에서 건져낸 토양의 플랫폼에 건설할 수 있는
조경을 제공하는 개선 계획, 빗물을 모아 지속 가능한
관개, 보도 분석, 배수, 유틸리티, 조명 설계, 3층 지하
주차장, 운하에 놓여있는 두 개의 인도교입니다.

이 밖에 송도 국제도시 개발의 여러 추가적인 부분에
참여하였습니다.

도전적인 운하 설계

운하 시스템은 고도의 창의적이고 복잡한 설계 과정이
요구되었습니다. 한국 첫 해수 운하 건설이라는
어려움과 함께 수로의 규모 자체도 커다란
도전이었습니다.

더욱이 수송로, 해안가 개발 공간, 자연냉각장치, 생물
다양성 촉진과 같은 운하의 복합적 기능은 수송, 지속
가능성, 수질 및 생태학과 같은 갈등적 요인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전세계 사무실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였습니다. 해당 분야는 토목 엔지니어링, 수력학,
수문학, 해양 엔지니어링, 생태학, 지질, 구조 엔지니어링,
수송 계획, 교량 설계와 MEICA (기계, 전기, 계기,
제어 및 자동화) 입니다.

추가된 건축학적 관심

Arup은 운하에 놓인 두 개의 인도교, Mountain Strolling
Garden Bridge 와 Park Path Bridge 을 설계했습니다.
공원의 흐름과 기본설계 시각에 맞게 건축학적 형태로
개발되었습니다. 교량의 만곡은 컨벤션 센터의 스캘럽
형태 지붕을 동쪽으로 반복하여 보여줍니다. 기울어진
아치형 구조물과 덱 단면은 보행자의 가시성을
유지하기 위해 낮게 이루어졌습니다. 구조적 아치는
덱의 아래에서 위로 연장되고, 보행자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관을
제공합니다.

야간에 보행자의 움직임이 부드럽게 빛나도록 교량의
주요 부분 주위에 조명을 만들었습니다. 조명 계획은
공원의 오솔길에도 적용되었습니다.

빗물 이용

지속 가능한 관개 시스템은 물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의 극심한 기후 패턴에 지능적으로 반응합니다.

지하 저장 요소는 비가 오는 여름철 현장 경계 내
떨어진 빗물의 190,700ft³ 가량을 가둬놓을 수
있습니다. 빗물은 물수요가 적은 건조한 겨울까지
저장됩니다. 봄이 되어 기온이 오르면 물은 관개를
위해 사용됩니다.

적은 물을 필요로 하는 종을 이용한 식목 계획을 통해
관개 요구를 가능한 줄였습니다. 혹독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능력 또한 조경 선택의 요소이었습니다.

토질 개선 전략

매립층 내 염분이 함유된 지하수로부터 조경을
보호하기 위해 밑에 있는 매립층으로부터 성장 환경을
분리시키는 모세관차단층을 도입하였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한 분석

Arup은 주차장을 위한 기계 환기 시스템 설계를
입증하기 위해 CFD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연구 결과 안전한 공기를 제공함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지 전문가들과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위한 작업

기본 설계 단계 마지막에 클라이언트는 현지 대학교 교수들에 의한 연구를 의뢰했습니다. 첫 번째 연구는 잠재적인 적조에 대한 예측과 운영을 검토하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운하 생태, 세 번째는 생물 다양성을 분석하는 것이었습니다.

Arup은 운하 생태 활동 계획을 세우기 위해 여러 내용 가운데 다음을 포함한 학문적인 조사 결과를 사용하였습니다.

• 적조 모니터링, 예측 및 통제
• 운하 내 정형적인 식재 가능성
• 생물 다양성 수립 및 통제
• 오염 가능 요인 및 완화
• 일반적으로 계획된 유지 프로그램